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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미있는 웹사이트들

무료 화성 탐사여행 웹사이트

 나사(NASA)에서 보낸 화성 탐사선 스피릿(Spirit)이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을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입니다.

마우스로 드래그하는 것만으로 360도 위 아래로, 다양한 방향으로 탐사선 스피릿의
관점에서 파노라마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화면   


 오른쪽에 마우스를 가지고 가면, 전체 화면에서 볼 내용을 QuickTime, Flash와 같은 재생 도구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나사(NASA)의 화성 탐사선(MER : Mars Exploration Rover Mission)임무는
2003년 6월 10일에 각각의 Delta II 로켓에 의해 우주로 발사된 로봇 형태로 제작된
스피릿(Spirit(MER-A)과 오퍼튜니티(Opportunity(MER-B)라 명명된 두대의 Rover로
현재도 진행중 입니다. 
 

<화성 참사선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는 동일한 로봇 입니다>

 

<Husband Hill에서 올라온 길을 촬영한 사진이다. 지그재그로 한참을 돌아 스스로 판단하여 올라온 트랙 자국이 보입니다.>

   

2006년 3월 스피릿(Spirit)호는 Husband Hill 에서 임무를 마치고, McCool Hill로 향하던
도중에 전방 오른쪽 바퀴가 웅덩이 속에 빠져버렸습니다. 결국 로버 전체가 웅덩이에
갇히게되었습니다, 결국 빠져나올 능력이 부족하여 NASA는 최소한의 크기로 축소하여
겨울 나기를 지시하였습니다. 향후 충분한 태양광이 비칠 시기에 맞추어서 충분한 에너지를 저장한후 다시 빠져나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07년 9월경에 두 탐사선 모두가 활동을 개시하였습니다.

2007년 10월 모든 상태를 재점검하고 NASA는 5번째 추가임무를 두 탐사선에 부여하였습니다. 이들 두 탐사선은 기대이상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미 화성에서 5년 이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9년 1월 기준으로 2대의 탐사선이 보내온 자료는 25만장의 화상자료와 21 킬로미터를 운영 하였습니다.

 

<스피릿(Spirit)호의 6개 바퀴중 이미 2개는 작동 불능상태 입니다>

현재 NASA는 이 두 로봇이 앞으로 20여년 이상 활동이 계속될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으며, 이전의 토양을 통한 화성의 광물, 물에 대한 역사 등을 조사한 것에 이어서 인류가 살수 있는 환경인지, 과거 생명체가 살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될 것 입니다.